1. 하나님께서 다윗을 왕으로 삼을 것이라고 했지만 오랜 세월 사울에게 쫓기다가 겨우 시글락에(1년 4개월) 피해 있었다. 사울을 피하여 도망 다니던 시절을 더듬어 보면 ‘시글락에 숨어 있을 때’란(1) 어떤 때라고 말할 수 있을까?
2. 헤브론에서 다윗이 왕으로 세워진 시점에서 보면 시글락에 숨어 있을 때란 과거의 일이다. 어려운 때에 그를 찾아와서 도운 자들이다. 찾아온 용사들을 몇 종류로 나눌 수 있는가?
3. 베냐민 지파 사람이, 그것도 사울의 동족이 사울을 버리고 다윗에게 오는 것이 왜 쉽지 않을까?
4. 원래 베냐민 지파가 싸움에 능하다. 여기에 나오는 용사들의 모습을 요즈음 모습으로 바꾸면 어떨까?
5. 아무리 다윗의 시대라고 해도 그렇지 전임 왕을 무엇이라고?
6. 베냐민 지파 중에서 투항해온 용사들의 우두머리는 아히에셀이고(3) 나중에 삼십인의 두목이 되기는 이스마야다(4). 그런데 그 후에는 둘 다 별다른 기록이 없다. 아마 다른 더 뛰어난 용사들에게 자리를 내주었을 것이다. 이 무리들 중에서 훗날 누가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는가?
7. ‘거친 땅 견고한 곳’(8)은 ‘광야의 요새’라는 뜻이다. 어디일까?
8. 갓 사람들이 다윗을 찾아오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위치와 자연환경을 비교해보라.
9. 다윗이 광야의 요새에 있을 때는 따르는 무리들이 기껏해야 400, 혹은 600명이었다. 갓 자손들이 언제 100, 혹은1000명을 관할했을까(14)?
10. 갓 사람들이 사자같다는 것은 용맹하다는 뜻이다. 얼마나 용맹한가?
11. 그 옛날에도 위장귀순이 없었을 리가 없다. 맹세 하나로 믿을 수 있었을까?
12. 다윗이 사울을 치려한 적이 있었던가?
13. 므낫세 지파 사람들이 특별히 다윗에게 위로가 된 점은 무엇일까(20)?
14. 많은 사람들이 다윗을 돕겠다고 찾아오는 바람에 다윗의 군대는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단다.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 그것도 여러 지파에서! 정말 은혜다. 문제는 왜 시글락에 있을 때인가? 블레셋이 사울을 치려할 때 인가? 사울이 전투에서 죽기 바로 직전이다.
15. 다윗을 찾아온 사람들이 다 용사요 군대장관감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군대 같았단다(22). 삼상 22:2에 의하면 이들은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라고 하는 데 왜 이렇게 표현이 다르지?
16. 광야의 견고한 곳으로 찾아온 사람도 있고(8) 시글락으로 찾아온 용사도 있고(1), 시글락으로 갈 때에(20) 찾아온 용사도 있다. 헤브론을 찾아온 사람은 뭐야?
17. 원래 모든 지파의 선봉에 선 지파는 유다였는데 유다지파의 수가 다른 지파(30-37)에 비해서 턱없이 적다. 왜 그럴까?
18. 지파별로 보아서 제일 적은 인원이 참가한 지파는?
19. 싸우러 가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많은 군사들이 모여 뭘 하는가?
20. 즉위식을 치르고 먹고 마시니 기뻤다는 것일까(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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