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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님을 핍박하던 자들을 크게 둘로 나누면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었다.
제자들을 핍박하는데 새로 등장한 자는 누구이며 왜?
2. 이들이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가?
3. 예수님을 잡고자 할 때는 뜸을 많이 들이더니 제자들은 왜 대뜸 잡아 들였는가? 잡아들이기가 쉬웠는가?
4. 제자들을 잡아온 것은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과 성전 맡은 자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튿날 모인 자들은 관원, 장로, 서기관들이다. 이 사람들은 무엇하는 사람들일까?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였다는 말은 이 일에 앞장선 것이 이들이며 또 의사결정에 영향력이 컸다는 뜩인데.....
5. '날이 이미 저물매' 라는 표현은 무슨 뜻일까? 참고로 예수님의 재판은 거의 모든 요소가 불법적인 것이었다.
6. 성경에는 그렇게 잘나고 멋진 인물들이 별로 없다. 예수의 제자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여기 제자들의 모습은 좀 다르다. 베드로와 요한의 변화에 주목해 보자.
결코 이렇게 잘났거나 멋있는 일을 한 사람들은 아니었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닭 울기 전에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나라를 회복할 때가 이 때니이까?'
이런 책망을 받던 인물들이 이렇게 변해버리다니!
1) 얼마나 멋있게 변했는가?
2) 변화의 원인은?
7. 반면에 관원들의 처사는 얼마나 궁색한가?
8. 관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라면 감히 이렇게 제자들에게 말도 안 되는 위협을 가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아니었다. 두려워 한 것이 한 가지 있기는 있는데 무엇인가?
9. 다가오는 위험에 전혀 굴복하지 않고 앞으로 교회가 뻗어 나갈 것임을 예고하는 듯한 말씀은?
10. 관원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은 스스로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믿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므로 제자들이 하는 말 중에 이들에게 무섭고 두려운 말은 무엇이며 그래서 그런 소리하지 말라고 했더니
한 술씩 더 뜨고 있다. 정말 미치겠네? 제자들의 말이 그들에게는 점점 더 고통스러운 말이 되고 있다.
차례대로 정리해 보자.?
11. 자신들을 위협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하는 기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좀 다르다.
이 기도가 얼마나 멋진 기도인지 설명해 보자.
12. 빌라도와 헤롯이 이방인과 유대인들과 합동하여 하려고 하는 일(27-29)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일이란다.
이 사람들이 왜 이렇게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일을 이루려 하는가(27-28)?
13. 2장에서 성령이 충만했다고 했는데 또 충만하다니?
14. 본문에 우리가 흔히 큰 소리로 하는 통성기도 혹은 합심기도가 있는가?
15. 다음 요지의 설교라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진정한 신앙인은 소유물을 자신의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다 팔아서 교회에 바치는 것이 옳다.'
16. 누구든지 신앙적인 갈등을 겪을 때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헤쳐 나가는 것은 참으로 복된 일이다.
내게는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나이다(시31:15)' 라는 말씀이 참으로 복된 말씀이었다.
여기서 내 시대란 내가 속해 있는 모든 물질적, 인간적, 영적인 환경을 의미한다.
결국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이다. 내 인생이 내 주변의 몇몇 힘있는 사람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달려있다는 고백이다.
이런 고백이 가능한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본문에도 이런 고백이 담긴 표현이 있다. 무엇인가?
17. 헤롯과 빌라도는 본래 원수지간이었지만 예수를 죽이는 일에는 마음을 같이 했다(눅23:12).
그런데도 제자들은 그것마저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느낌이 든다. 왜?
18. 다음의 의미는?
건축자;
버린 돌;
모퉁이 돌;
19. 성격이 너무 유순한 사람은 남 보기에 그럴 듯한 업적을 남기기가 어렵다.
특히 베드로를 보면 성질이 급하고 실수도 많이 하지만 예수의 수제자가 되어 초대교회를 이끌어 가는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 것이 그의 급한 성격, 달리 말하면 열정 탓이 아닐까?
사도 바울도 그런 열정적인 사람이었던 것 같다.
반면에 온순한 성격을 지녔던 인물들은 자신이 나서기보다는 뒤에서 훌륭하게 도와 주었다.
신약 시대에 어쩌면 바울보다 더 위대했을 지도 모른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
즉, 바울이 바울 되게 한 인물이 조용하게 등장하고 있다. 누구인가?
20. 본문에서 구약 인용은 몇 번 했을까?
성전 맡은자; 레위인 중에서 임명된 성전 수비대의 대장, 제사장보다 지위는 낮아도 중요한 보직임
안나스; 가야바는 안나스의 사위, 요한은 안나스의 아들
공회; 유대의 최고 관청인 산헤드린, 종교 도덕 정치문제까지 관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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