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의 신이 갈대아 땅에 있는 선지자를 들어 올려 예루살렘 성전의 북문으로 데려간 것이 8:3이다. 이제 동문으로 데리고 가셨다. 그러니까 8장에서 여기까지는 하나의 단락으로 볼 수 있다. 이 단락의 끝이 어디일까?
2. 여기 25인은 8:16절의 25인과 다른 사람인가? 다르다면 어떤 점이 다른가?
3. 하나님께서 악하다고 말씀하시는데(2절 = 심판이 임박했다는 뜻) 정작 심판의 대상인 백성들은 뭐라고 하는가? 문맥상으로 본다면 그게 무슨 뜻인가?
4. 여호와의 신이 선지자에게 임하였다고 한다(5). 부러운가?
5. 이스라엘이 살륙을 했다고(6절)? 살인을 했다고 한다면 그럴 수도 있지만 이스라엘이 살륙을 했다는 것은 아무래도 이상하다. 실제적인 살륙을 뜻하기보다는 정신적인 살인을 말함같다. 지도자들이 백성을 압제한 것에 대한 비유로 보는 것이 좋은 이유를 문맥에서 찾아보자.
6. 가마 속의 고기는 안전한 것으로 생각하는 백성들의 생각이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어쨓든 그런 의미로 쓰이고 있는데 징계하시는 하나님은 ‘너희는 가마 속의 고기가 아니라’고 하신다. 그럼 어떤 고기?
7. 하나님께서 징계하실 때에는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었다. 추방, 땅이 저주받는 것, 물, 언어의 혼란, 질병, 뱀, 이방인의 침입, 버려두는 것... 이제 이스라엘이 가장 두려워하는 ‘칼’이 임하게 하시겠단다. 칼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가?
8. 여호와를 여호와인 줄 안다는 것은 무엇을 어떻게 한다는 뜻인가?
9. 에스겔이 환상 중에서(8:3-11:24)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죽는 것을 보았다. 백성의 방백으로서 불의한 일에 앞장 선 사람이다(1). 죽어 마땅한 사람 아닌가? 이 사람의 죽음을 보고 선지자가 큰 소리로 부르짖는 이유가 무엇인가?
10. 15-21을 보면서 이스라엘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보자.
11. 예루살렘 거민들이 포로로 잡혀간 자들을 향해서 무엇이라고 하는가?
12. 이방인 가운데로 쫓겨난 자들에게 하나님은 무엇이라고 하시는가(16-20)?
13. 하나님께서 포로가 된 백성들에게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하시면 좋을텐데 왜 굳이 성소가 된다고 하실까?
14. 하나님께서 성소가 되면 영원해야지 왜 잠간이라고 하실까(16)?
15. 이스라엘 땅은 결국 누가 차지하는가? 지금 예루살렘에 거하고 있는 유대인들, 예루살렘을 점령할 이방인들, 그들에게 포로로 잡혀간 유대인들?
16. 스스로 우상을 버리고(돌이켜 미운 물건과 가증한 것을 제하여 버리고) 하나님을 찾는다 해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야 하나님의 법을 따를 수 있다. 회개하고 돌아설 때 하나님께서 어떤 은혜를 베푸시는가?
17. 하나님께서 아무리 은혜를 쏟아부어도 끝까지 거역하는 자에게는 심판이 있다. 포로로 잡혀간 자들이 은혜를 누릴 때에도 여전히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좇는 자는 누구인가?
18. 그룹들이 날개를 드는 것은 자동차에 시동을 거는 셈이다. 성소에서 떠나신 하나님께서 이제 어디에서 어디로 떠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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