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사장들이 이렇게 저주를 받게 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2. ‘종자를 견책할 것’이라는 말은 ‘씨를 부패시킬 것’이라는 뜻일 수도 있고, ‘후손을 벌할 것’이라는 뜻일 수도 있다. 그렇게 벌하는 것과 절기의 희생의 똥이 등장하는 이유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3. 이렇게 경고(1:1)의 말씀을 하시는 의도는 무엇인가?
4. 레위와 세운 언약을 레위의 후손인 제사장들이 잘 지킨다면 어떻게 될까?
5. 레위와 세운 언약의 내용은 본문에 나타나 있지 않다.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아는 일이기 때문인데 그게 무엇인가?
6. 왜 레위에게 이런 언약을 주셨는가?
7. 제사장은 제사 드리는 사람 아닌가? 제사장이 웬 지식을 지켜야 하나?
8. 선지자를 하나님의 사자라고 부른 경우도 그리 흔하지 않다(학 1:13, 대하 36:16, 사 44:26). 하물며 제사장을 가리켜 ‘여호와의 사자’라고? 이 구절이 유일한 경우일 것이다. 제사장을 그렇게 부르는 이유가 뭘까?
9. 제사장들을 책망하던(1:6-2:9) 선지자가 이제는 백성들을 책망한다(2:10-3:15). 이스라엘 백성이 못된 짓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10. 제사장들이 파기한 것은 레위의 언약(8, = 레위와 세운 하나님의 언약)이다. 백성들이 파기한 것은 무슨 언약인가?
11.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한 것’이 어떻게 ‘여호와의 사랑하시는 그 성결(성소, 혹은 신앙적 순수성)을 욕되게 하는 것’이 될까(10)?
12. ‘깨는 자’는 ‘눈을 뜨는 자’란 뜻이고(not to break), 응답하는 자란 ‘보는 자’란 뜻이다. 이 두 가지 표현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는 여러 가지 주장이 있지만(가령, 주인과 종) 접어두고 이 둘을 합치면 무엇이 될까?
13. 여호와의 단을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가렸다(13)? 누가 이렇게 울었을까?
14. 어려서 취한 아내? 누가 어렸다는 말일까? 혹시 잘못된 만남일지도 모르잖아?
15. 함부로 이혼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16. ‘여호와는 영이 유여하실지라도’란 말은 ‘여호와의 영이 남아있을지라도’라는 뜻이다. 여호와의 영이 여유가 충분하다는 뜻이다. 즉, 능력이 충분하신 데도 한 여자만 만드시지 않았느냐는 말이다. 하와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아담을 위하여 여자를 한 명만 만드신 것이 능력이 모자란 탓이 아니란 말이다. 그런데 너희는 이 여자, 저 여자와 결혼을 한다? 하나님께서 한 여자만을 만드신 이유가 무엇인가?
17. 못된 인간들은 말도 참으로 못되게 하지만 그것을 못된 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악한 짓만 골라가면서 하는 놈이 ‘하나님이 너보다는 이런 나를 훨씬 더 좋아하실 걸’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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