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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스라엘과 싸우자. 2. 3절은 문맥에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으나 잘 보면 필요해서 기록되어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왜 기록되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는 글자 하나를 지적한다면? (단어도 아닌 글자 하나) 3절의 '었' - 사건의 배경을 설명하기 위한 과거의 사실을 기록하였음 3. 아기스와 다윗의 다음 대화에서 다윗의 대답은 좀 애매하다.
아기스 ; 너는 밝히 알라, 너와 네 사람들이 나와 한가지로 나가서 군대에 참가할 것이니라 4.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않으니 사울은 두렵고 난감했을 것이다. 자신이 쫓아내었던 신접한 여인을 찾는 것 5. 사울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가? 꿈, 우림, 선지자 6. 사울과 신접한 여인과의 대화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_______에 알맞은 말은?
사울; 부탁하는 사람을 불러 올리라. 7. 신접한 여인이 언제 찾아온 손님이 사울인 것을 알았는가? 사무엘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아마 사무엘이 나타나면서 무엇인가 말을 했거나, 아니면 사무엘이 나타나는 행위가 바로 신접한 순간이어서 그 때 알았거나) 8. 사울이 신접한 여인을 찾아서 부탁하는 사람을 부르라는데 여인이 왜 주저하는가? 그가 누구인지 모르고 사울이 알면 죽일 것이기 때문이다. 9. 이 사무엘이 진짜일까? 가짜일까? 그 이유는?
진짜 - 그의 말이 틀림이 없다는 점에서(사단도 그런 능력이 있다) 10. 이 사무엘이 한 말 중에서 사울이 가장 겁내는 말은?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 11. 자신을 변명하기 위한 수단으로 '교회의 장로로서' '목사로서' 라는 말은 해서 안된다. 아예 의심을 받지 않도록 처신을 잘할 일이지 잘못한 후에 변명을 하기 위하여 교회의 직책을 들먹이지 말아야 한다. 특히 90년대 중반에 우리나라의 크고 많은 범죄 행위에 장로가 많이 관련되어 있었다. 이런 비슷한 일을 사울에게서 찾는다면?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일을 하면서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여호와로 맹세하는 일 12. 다윗도 어려운 처지에 빠지고 사무엘도 어려운 처지에 빠졌다.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기록은 29, 30에 있다. 결과가 아주 다른데 어떻게 이런 차이가 생기는가?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지 아닌 지에 대한 차이 13. 불려 올라온 사무엘은 진짜 사무엘이 아니라 사단의 장난일 가능성이 더 크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아담이나, 가인에게조차 끈질기게 질문을 하신 적이 있다. 형벌을 선언하시기 전에도 많은 질문과 경고를 주시는 하나님이셨으나 사울에게는 벌을 선고하는 행위조차도 싫어져버린 하나님께서
거짓 사무엘의 입을 통해서 사울에게 형벌을 선언하시는 것이다. 형벌을 선언하는 것조차 싫어져버린 마음. 사울이 얼마나 싫어버린바 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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