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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관 목사의 성경공부 누리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샘! 승창입니다.^^승창입니다.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들립니다. 저는 요즘 포항에 내려와 있습니다. 계속 계절학기 한다고 올라가 있다가 이번주에 내려 왔거든요. 요즘은 고민을 참 많이 합니다. 그리스로마에 물들지 않은 복음.. 그것이 너무나도 알고 싶습니다. 왜냐면 양심이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 졌나...등등 기독교 윤리 꼭 기독교 윤리가 아닐 지라도 우리 마음에 양심에 걸린다는 것이 시대마다 참 다르기 때문에 말씀에서 쉽게 비추어 볼 수 있는 것외에 미묘한 문제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참 ... 그냥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생각할것이 없지만 말씀아닌 윤리에서 왜 당위의식을 느껴야 하는지 너무나 알고 싶네요 그래서 이번 겨울 계절학기때 윤리학과 존재론 수업을 들었습니다. 학점따야 할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진짜 공부해보고 싶었습니다. 수업을 다 마치고 깨달은 것이 참 많았습니다. 물론 히브리 문화를 헬라식으로 보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양심이라는 것에 대해 철학자들의 견해가 어떤지(플라톤의 양심이론,니체의 양심론) 현대철학에 담론되고 있는 철학의 방향과 기독교를 보는 관점에 대해 윤곽을 잡게 되어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행위와 자유에 대한 정의가 바로 잡히니 성경을 이해하기기 좀 수월해진것 같습니다. 그래도 참 조심스러운 것은 아! 오늘 기독서점에 들렸다가 목회와 신학에서 송제근(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교수)와 하여튼 어느 분의 대화를 읽었는데 그리스 문화로 히브리문화를 해석하는 오류에 대해서 참 새로운 것을 배웠습니다.그리고 본문가 상황의 적절함(?)에 대해서도... 요즘 저의 고민입니다. 맹목적인 교리(말씀과 구별해서)에 대한 이해가 아니라 정말 내가 그것에 자유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또 드리겠습니다.^^   | |||||
선생님..순영이에여..안녕하세요...잘지내구 계시나여??저~순영이에여... 이렇게 또 왔답니다.... 히~~*^^* 죄송해여....벌선얘기해서....^^" 그래두...그벌 않섰으면..선생님께서..저를 기억 하셨겠어여...^^" 난 그벌선게 더~조은걸요....추억 이잖아요.... 히~^^" 선생님...감사합니다....그리구.....제가 선생님 홈페이지에들어가서.... 글남겼다니깐...모두들 선생님이 보고싶데요... 물론 저두 선생님이 보고싶답니다... 이렇게 글로써라두 만날수 있어서 기뻐요.....*^^* 선생님...저~또 찾아올께요.... 그때까지!!건강하시구요..감기 조심하세요...^^" | |||||
전도사님 ! 왕푼수님 !존경하는 홍순관 전도사님 ! 건강하시지요 ? 이제 방학이라서 조금은 여유가 있으시겠네요 ? 전도사님은 행복하신 분입니다. 언제나 왕푼수님 같이 신실하신 분이 이렇게 일을 도와 주시니 말이지요. 전도사님과 왕푼수님을 '쉬어가는 로뎀나무'에 초대합니다. 쉬어가는 로뎀나무는 성도들이 모이는 곳으로서 친교를 나누는 곳입니다. 신학교 교수로부터 농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있으니 언제나 화목한 곳입니다. 주소는 http://cafe.godpeople.com/elders/ 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성령충만하소서 ! 창원 밀알교회 이중원 집사 드림 [밀알] | |||||
새해에도..그디어..새해가 밝았습니다... 죄송해요... 너무 늦게 인사드리죠...^^*이해해주세요..눈치없는 제자를... 선생님..새해에도 어김없이... 하시는일 모두 모두 잘되시길 바랄께요.. 선생님 가족분들도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릴께요... 이글은...그새해 인사겸..해서 쓰는건데.. 또 다른 문제가 거론될까봐.. 빨리 끝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쨌든..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선생님께...안녕하세요^^ 이제야 늦게나마 새해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이제 새해인데... 해뜨는거 보셨어요?^^ 저 해돋이 보러 갔거든요^^ 무지 이쁘던데요^^ 선생님두 보셨길... 부산 해운대 갔는데요...(해뜨는곳관 무관한...^^;;) 사람들이 무지 많더라구요. 정말 인파에 깔리는줄 알았다니까요. 왠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은지... 못 볼 뻔...했는데 겨우봤어요. 미술학원에서 갔는데 나중엔 사람들 사이에서 선생님이랑 갈라져버리는바람에..^^;; 그래두 보고나서 바로 만났어요^^ 역시 이럴땐 폰이 유용하더라구요.^^ 해보구 소원두 빌구...^^ 선생님두 새해 첫 날 잘 보내셨길... 그럼 이만 글 줄입니당...^^ sky아영올림 | |||||
있잖아요..전도사님.. 저.. 설 올라가거든요.. 오늘.. 그래서.. 담주 월요일 내려와요.. 그래서.. 화욜 밖엔 시간이 안나는 데.. 어쩌죠...? 그때.. 뵐 수 있을까요...? 홍순관 [01-03 14:16] 저녁에는 가능할거야! | |||||
이름: 한승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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