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관 목사의 성경공부 누리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저는 국방대학원 다니는 아주 교만한 장교입니다. 전도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깨달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의심을 가지고 있었던 분야도 전도사님의 설교를 읽으면서 해결했구요. 역시 저는 부족하고, 교만한 죄인이라는 것을 많이 느끼면서 계속 읽고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시기에(어쩌면 완전히 교회를 등질려는 순간.....) 전도사님의 성경공부, 설교, 작은글 등을 읽을 수 있었던 것은 진정 하나님이 탕자보다도 못한 저들 사랑하고 계시다는 확신도 가지게 되었구요, 저는 아무것도 드린것 없이 너무 많은 것을 얻은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까지 드는군요, 전도사님 건강하세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시는 전도사님, 결코 가식적인 말을 찾아 볼 수 없지만, 분명 성경에 근거하여 말씀을 이끄러 나가시는 전도사님을 이렇게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홍순관 [01-18 18:11] 어설픈 글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용기를 낸 것인데 이렇게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신다는 분이 있길래 할 수 있는 한 꾸준하게 해 볼 생각입니다. 큰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빕니다. ![]() ![]() | |||||
![]() 저는 현재 미국에 유학와있는 목사입니다. 우연히 말씀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이 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말씀을 듣는 성도님들은 참으로 행복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서택목사님과 같은 깊이 있는 내용에 참으로 감화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 사이트가 더욱 발전되었으면 좋겠구요. 저도 이렇게 사심없이 말씀만 전하는 그런 전도사님 같은 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시면 책을 내셨으면 좋겠고, 또 어떻게 그렇게 성경공부에 깊이있게 접근하실 수 있었는지 성경을 푸는 과정이나 그런 전도사님의 강의를 한번 접해봤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저는 어릴때 좀 문제가 많은 교회에서 자라났습니다. 그래서 은혜도 중간중간 많이 받았지만 설교하는 분도 없이 학생부예배를 초고속으로 드리고 2부순서에 정신이 빼았겨서 지내다보니 동기들중에 40명이나 되었는데 지금은 교회나가는 사람이 손으로 꼽을 지경입니다. 말씀이 서야 합니다. 저는 그런 의미에서 전도사님의 팬이 되고 싶습니다. 또 소식 전하지요. 안녕히 계십시요./ LA Pasadena 이석기목사드림. ![]() ![]() | |||||
![]() 하하, 아무리 전도사님이 되셔도 저한테는 선생님이 제일 부르기 편하네요. 여긴 인천 부평의 선미네 집이구요.. 상진이랑, 저랑 이렇게 둘이서 신혼집에 놀러왔지요... 저도 빨리 결혼해야 겠더라구요. 선미는 이제 임신 8개월째라는데...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순간들이 있지요... 지난 시간들을 붙잡고 있다는 것 역시 현명하지 못한 일들이라는 것을 알지만, 서울에서 생각보다 신앙적으로 자리잡기 힘든 일들이 너무 많아지는군요. 그러기에 옛날, 고등학교때 선생님과 함께 붙잡던 말씀들, 그 시간들이 너무 생각납니다... 이제 좀 정신차리고 신앙적으로 성숙해져야 할 때가 아닌가 싶은데, 나이에 걸맞지 않게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는 것같은 생각이 들어 선생님 뵙기가 부끄러워 집니다. 사모님이랑은 다 잘계시죠? 좀처럼 포항 갈 일이 없어서, 뵙기가 여의치 않네요, 그래도 다음에 포항 갈 기회 있으면 꼭 한 번 찾아 뵙겠습니다. 상진이도 선생님께 안부전하는 글이 있다네요.... "선생님! 양식을 양으로 먹는 아이입니다. 태욱이 자매소개시켜주세요~~~ 상당히 급한 모양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셔유.... ![]() ![]() | |||||
![]() 안녕하세요 선생님.. 건강하시죠?? 여전히 당연히 이방을 찾는 손님들이 많으시네요.. 선생님 저 이번주 일요일날 결혼합니다. 대구에서요... 신혼살림은 울산에서 차릴거구요, 회사도 계속 다닐거예요.. 참 선생님 그리고 저희 동기들은 ILOVESCHOOL를 통해서 연락도 하고있으며, 동기모임도 가졌답니다. 선생님 차 익 섭 아시나요?? 몸이 아파서 3학년을 함께하지못한 친구. 그 친구도 얼마전에 결혼했어요.. 그리고 몸이 많이 아주 좋아짐을 글로나마 알수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영훈이도 다음주에 결혼한답니다. 선생님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 |||||
![]() 매주마다 고등부교사들을 중심으로 한 성경공부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부산영락교회 자매입니다. 이번주 제가 발표자라서 밤새도록 자료를 찾다가 전도사님의 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생각보다 한장한장 해석이 되어 있는게 많지 않고, 모두가 아는 비슷한 내용들이라... 이곳의 참신하고 개인적 견해들이 구체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내일 발표때 박수받을 것 같아요~.ㅎㅎㅎ*^^* 그것보다도 홈을 둘러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말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더군요. 특히, [성경이 낯선 분들은...!]이나 [작은글]은 평소 늘 궁금하기도 하고 하고싶던 얘기이기도 했는데, 그런 마음을 너무 잘 헤아리시는 것이... 이곳에 오는 모든사람들에게 '말씀사랑'을 전염시키고 계시는 전도사님을 보니, 우리 성경공부모임이 더욱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전도사님의 열정과 깊이를 본받고 싶다는 생각도 들구요... '하나님께 대한 부요함'의 즐거움을 몸으로 보여주신 전도사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홍순관 [01-11 16:41] 정말 고마운 말씀입니다만 저도 바울의 표현을 빌리면 '빚진 자'일 뿐입니다. 성경 말씀을 통하여 얻은 것이 많기 때문에 나누자는 것이지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무척 기쁩니다. 이런 공간을 통해서도 좋은 교제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 안에서 강건하시기를 빕니다. Grace and Peace to you! ![]() ![]() | |||||
![]() 뿔테 안경 낀 자그만한 체구의 똘똘 뭉쳐진 목소리.. 홈 페이지에서도 그대로 느껴집니다. 계시록 2-1의 14번 문제 같은 것은 씩 웃으면서 공부합니다. 아지매가 되면서 소리내서 읽고 또 읽고 기도하다가 또 읽고 해야 입력이 되니... 그래도 공감되는 예화에 옛날 구수한 느낌으로 성경공부 할 수 있어서 "할렐루야" 입니다. 저는 이사 다니면서 여러 교단을 접하다가 수원에 와서는 침례교단에 소개 받아서 있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교회관이 좀 특이하셔서 제가 조금 나태해졌습니다. 저는 아직 좀 강압적으로라도 가르쳐 주는 곳이 맞는데 구제와 선교는 하는데 주일학교와 성도를 말씀으로 가르칠 사역자와 투자는 전혀 되질 않고 있어서 첫 애 태형이도 이제 중학생이 되는데 혼내서라도 제대로 신앙교육 받을 만한 교회로 옮기려고 합니다. 그러던 중에 선생님 홈 페이지에 작은 글 편을 서로 나누고 설교 편보고 성경책도 새로 샀습니다. 성경,찬송 따로 된 걸로요. 예전부터 성경책이 자꾸 눈에 거슬렸거든요. 성경책을 지퍼 딱 채워서 다닌다는게 왠지 복음 전하기 싫어서 입 닫고 있는 제 모습 같아 죄송스러웠거든요. 방명록 들어와 보니 선생님 한 분의 수고가 여러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있어서 내심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이 쪽 사람들은 제가 왜 이렇게 홍순관 [01-05 13:24] 눈시울이 자꾸 붉어진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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