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관 목사의 성경공부 누리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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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서형우
  2002-05-01
 
혹시 여름방학 때 성경공부

저 형우입니다.
너무 늦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 건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옛날에 하셨던 것처럼 여름방학 때 성경공부 하실 계획이 없으신가 해서 입니다.
요즘에는 옛날에 했던 성경공부가 많이 생각이 나네요. 그 때는 별로 철이 없어 오로지 상품에 눈이 멀어 했었는데, 지금은 그 때 좀 더 열심히 하지 않은 게 후회가 되네요.
지금 하면 좀 더 생각해 볼만한 게 많이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그 때 전도사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제가 가져 갔던 손봉호 교수님의 "나는 누구인가"라는 책은 지금 저에게 있어 건축자의 버린 모퉁이 돌이 머릿돌이 된 것처럼 저에게 있어 머릿돌 같은 책이 되어 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홍순관 [05-03 18:22]  
잘 지냈니?

벌써 여러 해 전의 일이구나. 전에는 방학이 있었는데 요즈음 내겐 방학이 없단다. 기회가 오면 또 그런 수양회를 해보고 싶지만, 요즈음은 매주 한 두 시간씩 꾸준히 공부하는 모임에 주력하고 있단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도 자신의 노력과 관련이 있는 것이니 노력하렴!

엄마, 아빠께 안부전해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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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요셉박
  2002-04-26
 
참 이상한 이곳의 성경해설

http://user.chollian.net/~skhong92/john/john4t.htm

이 사마리아 여자가 웃지 않은 것이 이상하다. 여인의 입장에서 보면 예수님의 어떤 말이 웃기는가?

자기가 목이 말라 물을 좀 달라고 하는 주제에 거꾸로 자기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겠다니

->여자로서는 웃지않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 상당히 진지한 분위기일테니..
그리고 위의 글은 밑에 쓴 글과 모순됨.
여인의 입장에서 그렇게 예수님의 말씀이 웃겼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하다면
메시아가 오면 다 가르쳐주겠죠 라는 말이 아니라 더 심한 말도 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그래놓고 밑에다가 예수님도 짜증이 나겠다?라니..!

예수님도 짜증이 나겠다. 실컷 설명해 주니까 하는 소리가 메시야가 오면 다 가르쳐 주겠죠 라니.

->참나, 그 여자가 예수님이 메시아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당연한거 아닌가!?

너무 이곳은 성경을 장난같이 본다.
적어도 어린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입장에서
성경말씀을 자신의 잣대로 짜증이나 웃긴다는 한심한 표현을 써가며
격하시키고 비하시켜도 되는 건가?!

격식과 율법만을 따지던 시대로 되돌아가자는 것이 아니다.
좀더 진지하게 접근하고 자신의 고리타분한 일방적인 해석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접근하란 말이다.

 
홍순관 [04-26 18:35]  
어쨌거나 자세히 보시는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전체적인 문맥이 중요합니다. 여인의 입장에서 '웃긴다'는 표현이나 예수님께서 '짜증'나겠다는 표현이 그렇게 비하적인 표현으로 보입니까?

전체적인 문맥에서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를 살펴보시면 이해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성경 해석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언제든지 지적해 주시면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사람이'라는 표현을 보니까 아직 이 홈페이지를 자세히 보신 것 같지는 않네요. 좀 더 살펴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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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신정균
  2002-04-22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

안녕하세요^^ 후배의 노력으로 여기를 알게 됐네요...

왜 선악과를 만드셨나? 라는 글을 읽다가 의문이 생겼거든요^^

대등한 인격으로 대하시려고 선악과를 주셨는데...그걸 먹으면 영혼이 죽는다는고 하신게 의문이라서요...

주님이 인간과 좀 더 인격적인 관계를 원하셨기 때문에 선악과를 주셨는데 그걸 먹으면 왜 영혼이 죽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홍순관 [04-22 09:27]  
질문을 주셔서 고맙습니다만 선악과에 대한 설명을 꼼꼼하게 읽지 않으셨다는 느낌이 듭니다. 질문하시면서 제가 전혀 사용하지 않은 표현을 사용하셨기 때문입니다. 죄송하지만 한번 더 읽어보시고도 같은 의문이 남는다면 글을 남겨주세요! (어느 란에 있는 글을 보셨나요? 작은 글에서 보셨으면 설교란1의 11번을 보시면 더 상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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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한재량
  2002-04-21
 
잠시 들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주일인데 포항에 가지 못하고 서울에 남아 있었습니다. 신림동 근처에 있는 크고 잘 알려진 교회를 다녀왔는데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주목사님 설교와 전도사님의 로마서 공부가 많이 그리웠고 조금 힘들어도 포항에 갔었으면 하는 아쉬움입니다. 전도사님 덕택에 요즈음 성경을 참 재미(?)있게 읽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재량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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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윤수현
  2002-04-20
 
건강 하시죠???

저 대흥교회 청년 윤수현 입니다..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은데 연락 한번 주시겠습니까?
 
 
홍순관 [04-21 17:00]  
때가 다 되었다 싶네요. 여유있는 시간이라곤 전혀 없으니 좋은 소식은 그냥 통보만 해 주세요. 소식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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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문지희
  2002-04-20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중앙교회(변한규 목사님 시무)를 섬기고 있는

자매입니다..

얼마전부터 저희 청년들이 선지서 성경공부를 하는데

성경공부 자료가 없을까하고 검색하던 중 이 홈페이지를

발견하였습니다..

귀한 자료들이 저희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한 말씀 이제야 전하면서 서로가 말씀으로 주안에서 늘

승리하는 삶 살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홍순관 [04-21 16:56]  
아마츄어 입장에서 혼자서 끙끙거리다 보니 제일 자신 없는 부분이 선지서와 시가서 입니다. 시가서는 거의 엄두를 내지 못했고, 선지서도 제대로 해놓지 못했거든요. 군데군데 조금씩 건드려 놓기만 해서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도움이 되신다니 무척 격려가 됩니다. 이제 공부도 좀 했으니 어떻게든지 잘 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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