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관 목사의 성경공부 누리집 게시판

   지나가면서...(지나가면서)
이름지나가면서
등록일2003-04-07 09:41:08 AM
Re: 답변 [지나가면서...]  
궁금 wrote:
>1. 어찌 되었든 궁금씨는 안식일에 관하여 변론을 거듭하지만, 그것조차도 우리 인식의 범위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머리로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을 이러쿵 저러쿵 해봤자 결코 인식범위에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변론 따위들입니다...
>
>[답변]
>참 딱한 말씀만 하십니다.
>그러면 목사님이 왜 성경공부를 가리키는지요. 인간의 인식범위에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라면......
>더욱더 한 말씀 드리면 말세에 내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라고 한 귀절은 무슨 뜻입니까? 오늘날 현대에 사는 사람들이 정말 지식이 없읍니까?
>여기서 말하는 지식이란 분명히 성경적인 지식을 말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 말세에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라고 성경에 말씀하셨습니까? 성경적인 지식을 말하는 것일테고 진리를 말하는 것일테고 그렇다면 이 말은 진리를 연구하라는 말씀이 아닐런지요.
>인간의 인식범위에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니까 변론하지 말로 그냥 자기나름대로 생각하라는 말씀입니까?
>
>
>2.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의 뜻을 알고 살고 있습니까?
>>성경공부를 하는것은 하나님의 알고 아는것에서만이 아니라 내신앙의 전조가 되어야 합니다...
>
>[답변]
>당연한 말씀이지요.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알아야 올바른 신앙을 할테고 올바른 행동이 나올테지요.
>좀 잘못된 비유일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벽을 문이라고 밀으면 열리겠습니까?
>
>3. 이제 어리석은 변론은 접어 두시기 바라며 당신의 끊임없은 그 궁금이 바로 채워지지 않는 당신의 현신앙의 모습은 아닐른지요...
>
>[답변]
>여러분들과의 대화 속에서 내가 몰랐던 새로운 개념들을 배울 수 있을테고 또한 답변을 쓰기 위해서는 성경 한 구절이라도 더 볼 수 있을테고 연구해 볼테고 결국은 하나님의 오묘한 진리를 서로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요?
>어리석은 변론으로만 아니 부정적으로만 보는 것은 조금은 그렇네요........

>안식일 컴플렉스님!!
>오묘한 진리를 깨닫기 위함이라구요? 당신의 그 궁금은 결코 그런것 같지 않습니다.. 게시판 여러곳에서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는 것처럼 깨닫기 위함이 아니라 논쟁을 위한 자기변론에 지나지 않습니다..
수없이 많은 비유와 설명을 해준다고 해도 당신은 생때를 쓰며 모른다라고 할테니까요,이미 당신 눈에 색안경을 쓰고 왜 이렇게 보이는냐 물어보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오묘하지만 당신처럼 머리가 아프고 복잡해질 정도의 그런 말씀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도 인용하시는데요, 아전인수적인 당신의 발상에 인용하라고 있는 말씀이 아닙니다... 지식이요? 당신처럼 성경이 말씀이 아닌 당신의 지식으로 밖에 사용될때 성경이 그저 문자적인 지식이 될뿐입니다. 당신들과 같은 사람들의 특징은 성경을 다의적인 측면에서 바라보지 못하고 그저 문자적인 것으로만 바라보며 끝까지 고집하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 장구한 설명과 비유를 해준다고 해도 당신은 또다른 안식일 컴플렉스에 사로 잡히고 말테이까요...
사람이 대화를 하다가 길어지는 이유를 아십니까? 끝없이 자기를 변론하기 위함이며 그 변론은 결코 자기의 확신이 부족함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기확신에 안식일을 지키고 싶으시다면 더이상의 궁금은 당신 역시 당신이 지키고 있는 안식일에 확신이 없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안식일 궁금씨...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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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면서...  지나가면서2003-04-04  911  
      Re: 답변 [지나가면서...]  지나가면서2003-04-07  873  
  안녕하세요...  한재량2003-04-03  960  
      출애굽기는 오래 전에 쓴 거라서...  홍순관2003-04-04  838  
  Re: 질문에 대한 답은 분명히 드렸는데...  홍순관2003-04-01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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