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관 목사의 성경공부 누리집 게시판

   정말 진지하게 연구해 보고싶습니다.(궁금)
이름홍순관
등록일2003-03-08 08:50:12 AM
답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어요?  
답변이 궁금해서 일찍 들어왔습니다. 평소에 바빠서 잘 들어오지 않거든요. 그런데 아쉽게도 제가 기대한 답변이 없군요. 지금까지 쓰신 글을 보면 상당한 식견을 가진 분이 틀림없는데 아래 두 가지 사항은 제가 도저히 납득할 수 없군요. 읽어보시라고 한 설교를 잘 읽으셨고 내용을 잘 파악하셨던데 그렇다면 제가 물었던 두 가지 문제도 그 설교에 해답이 분명히 있습니다.
다시 (궁금)이라고 쓰신 글은, 부탁한 설교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 쓴 글처럼 보이거든요.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진짜 궁금한 건지, 일부러 그러는 건지...
한번 더 부탁할께요. 설교란1의 '안식하신 하나님'과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에서 제가 질의한 두 가지 문제의 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 답이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일이냐 안식일이냐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5. 제가 드린 답 중에 님께서 언급하지 않은 두 답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안식일이 제사제도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에 의해서 폐지되었습니다.

(궁금)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성소와 지성소가 찢어지면서 모든 사람에게 들어남으로서 성소제도 즉 제사제도는 폐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성소제도와 안식일과의 관계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성소제도가 폐지된 것이 곧 안식일 제도가 없어진 것인지요?

2. 진정한 의미의 안식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성된 안식을 누리는 것입니다.

(궁금)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성된 안식을 누리는 것이 일요일을 주일이라고 하면서 그날 예배드려야 하는 것인지요?
오히려 토요일날 예배드리는 것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인지요?
토요일날 예배드려도 완성된 안식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까?
또한 토요일은 안식일이니까 완성된 안식을 누린다는 대의 명분도 뚜렷하고 안식일을 지키라고 한 십계명에도 맞는 것 같은 데요.
어찌 십계명에 주일을 지키라고 하지 않고 안식일을 지키라고 써져 있는데 일요일을 난데없이 주일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이날을 지키는지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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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진지하게 연구해 보고싶습니다.  궁금2003-03-07  824  
                              답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어요?  홍순관2003-03-08  892  
                                  전도사님을 만나는 기쁨으로...  궁금2003-03-08  868  
                                      답이 있는 곳을 말씀드렸는데...  홍순관2003-03-10  836  
          글을 올린 사람보다 더 훤해서야!  홍순관2003-02-27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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