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님께 충고 감사드립니다. ^^
이제 이 홈페이지에서 저를 폭군 네로로 볼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
아..그리고...
음..그 부분..이름을 바꾸는 부분...
어떻게 보면 그건 생각 차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뭐 저도 사사건건 이러쿵 꼬투리 잡는걸 별루 안 좋아하지만,
저는 다른 것 보다 성경에 나오는...
음, 사도들이나 뭐 그런 이름을 쓰시는 분들이..
어떻게 보면 경솔하고 교만의 은사(이거 오해하실까봐 이 단어를 쓰기가 참으로 걱정됩니다. ^^)를 받은건 아닐까..
뭐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건 보는 방향이 아닐까요?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 생각이 있겠지만,
그 반대로 볼땐 또 그렇게 보이지 않을수도 있거든요..
이거 간만에 인터넷을 하니 적응이 잘 안 되서
제 생각을 명확히 전달 하기가 힘이 든 것 같지만,
어떤 뜻인지 아실꺼라 믿습니다., ^^
백문백답까지 보아 주신걸 보면,
제 홈페이지 구석구석을 보신것 같군요. ^^
그리고 제안 하신 것..괜찮네요. 다른 이름이라...^^
하지만 이 네로라는 이름을 바꿀때가 된다면
아마 제 마음을 움직여 바꾸시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두서없이 장황한 글이었다면,
진심으로 사과 드리구요. ^^
좀 복잡하고 장황하고 산만하긴 하지만,
그래도 글의 요지는 정확히 전달 된 듯 합니다.
아~ 또 한번 느끼게 되는군요.
하나님이....저를 사랑하긴 엄청나게 사랑하시나 봐요..^^
평안하세요...꾸벅~
NERO.
http://nero.cz.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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