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야 뭐라하든 자기 주장만 하면 편하기는 한데 궁금 wrote:
>(2001. 3. 11 안식하신 하나님)설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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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이 안식하셨다는 의미가 하나님께서 하신 그 일을 보고 참으로 기뻐하신 일이란 걸 기억합시다. 그 기뻐하는 중심에 사람이 들어있습니다. 사람을 보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기뻐하셨다는 겁니다. 그렇게 기뻐하시고 안식하며 푹 쉬시는데 그 안식을 깨버리는 거죠. 누가 깼어요? 하나님의 그 안식을 누가 깨버려요? 아담이 깨버리는 겁니다. 하나님의 그 안식을 아담이 깨버리니 할 수 없이 하나님께서 다시 휴식을 그만 두시고 일을 시작하시는 거죠. 무슨 일을 시작하시죠? 아담이 하나님의 안식을 깬 것이 보통 일이 아닙니다. 어마어마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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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는 이미 천지창조를 시작하시기도 전에, 즉 사람을 만들려고 시도하기도 전에 이미 아담이 범죄할 것을 알고 계셨고 그것을 위해 대비책도 미리 마련해 놓고 천지창조를 시작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창세전의 비밀"이라고 성서에 나와있는 용어가 아닐까요.
>아담이 죄를 진 후에 그 때 하나님이 일을 다시 시작하신 것이 아니라 이미 창세전에 성자 하나님께서 대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대비책을 미리 마련해 놓으셨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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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유대인들이 가졌던 그 안식의 의미가 너무나 왜곡되고 잘못됐다해서 고쳐 놓으셨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부활하신 사건은 하나님의 재창조 사역의 마무리인 셈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그 날은 바로 우리에게 재창조 사역이 완성되는 또 다른 복된 날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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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여기까지는 동의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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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래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주인되신다는 그 의미를 깨달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유대인들이 지켰던 안식일이 아닌 주일을 지키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주일을 지키게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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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초대교회 성도들이 유대인들이 지켰던 안식일이 아닌 주일을 지키기 시작했다고 주장하시는 성경적 근거를 가르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신약성경에 어느곳에서도 안식일 대신 주일(일요일)을 지켰다는 기록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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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강도사의 답; 이 질문에 이미 답을 했는데 또 묻습니까? 의도적으로 답변을 무시하고 자기 주장만 되풀이 하는 것은 논쟁을 위한 논쟁일 뿐입니다. 잘 못 알아들을까 싶어서 '담배'를 예를 들어서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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