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두개로 고생이 많습니다. 더 깊은 정 들기 전에 떠난 건 잘한 일입니다.
잘 지내시리라고 믿습니다. 힘든 글을 남겨 주셔서 더욱 고맙구요. 남편되시는 분이 교회 출석을 잘 하고 계신다니 더욱 감사합니다. 짧은 글이지만 감사할 제목이 무척 많이 있네요. 당연히 그러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시리라 믿습니다. 이름이 잊어질 때까지는 기도할께요.
소식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가끔 한번씩 들르세요. 독수리 충전해서.......
신대원 들어간지 1년 반만에 처음으로 몸살을 살포시 앓다가 이제 주일 분비하러 교회가려다가 잠시 들렀습니다.
다음에 또 소식주세요!
주 안에서 평강을 빕니다. 홍 순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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